미국에서 살다보니 블로그

뉴욕에서, 작은 외침!

11월 11일, 뉴욕 K-Town, 맨하탄 한인 상업 밀집지역, 에서도 박근혜퇴진을 외치는 시국 집회가 있었습니다. 12일 서울에서는 100만 촛불 집회가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살고 있지만,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 역시 고국의 민중과 같기에, 여기 뉴욕 뉴저지 한인의 분노도 알리기 위한 작은 집회 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행사를 주관 하는 모임을 돕는 한 사람으로 참가 했습니다. – 뒤에서 박근혜퇴진의 ‘진’을 들고 있었습니다. ^^
87년, 당시에는 로맨스가 있었습니다. – 물론, 이런 표현을 하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요즘 젊은 세대가 그 때 보다 더 열악하고 힘들기에, 요즘 세대에 비해 그때는 그렇다는 것이죠.
그러나 지금은, 87년 보다 더 협소하고 미동도 힘든 극악한 삶의 구덩이속에서, 보이는 것만 볼 수 밖에 없고, 말도 할 수 없는, 그런 세상이라는 겁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민중의 분노를 보여 주기 위해, 소년 소녀 청년과 중년 그리고 노년의 민중이 서울에 모여 집회에 참석 했다고 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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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뉴욕에서의 집회는 박근혜퇴진이 이뤄지는 그 날까지 매주 토요일에 집회를 열겠다고 합니다. 가끔씩 도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밀납인형은 아닐까요. 어떻게 저리도 당당하고 얼굴 변함없이 꼼짝하지 않는 것인지. 최악입니다. 최악!

About beatsory

글 못 쓰는 작가 지망생, 그림 못 그리는 만화 지망생, 색칠 못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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