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살다보니 블로그 오늘

뉴욕타임즈 토,일요판을 보면서

묵직한 한 덩어리의 읽을 거리를, 토요일 아침에 잠옷 차림으로 들고 들어 옵니다. 드립 커피를 위해 물을 끓이고, 커피를 갈아 내어 놓고 준비를 합니다. 블투 스피커로 어쿠스틱 포크송을 들으면서, 뉴욕타임즈 토요판 섹션을 정리 하면서 읽어야 할 것과 대충 훑어 보고 버릴 것을 분류 합니다.

끓는 물이 적정 온도가 되어 드리퍼에서 부터 내려 오면 커피가 됩니다.

커피잔을 들고, 진득하게 읽어야 할 섹션들을 책상위에 올려 놓고 읽어 갑니다. 영어 실력이 모자라서, 자주 영어사전 도움을 받기는 하지만, 정말 좋은 영어 표현이나 나중에 써 먹을 수 있는 문장을 워드로 남겨 놓습니다. – 맥용 Byword를 주로 사용합니다.

뉴욕타임즈 주말판에서 제가 꼭 찾아 읽는 북리뷰, 특히 아이들 책 리뷰는 잊지 않고 챙겨 보고 있습니다. 어른이 볼 수 있는 동화책을 쓰려고 욕심을 내고 있기 때문이지만, 모르고 있던 좋은 책을 소개 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나머지는, 틈틈이, 일주일 내내 읽습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말판이 오는 토요일까지. 물론, 주중에는 인터넷으로 제가 단골로 좋아 하는 내용을 읽기는 합니다만, 저는 종이판 읽는 것을 더 좋아 합니다.

그렇다고, 빈약한 어휘력과 영어 실력으로 매일 신문을 읽을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주말판만 구독을 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읽을 수 있어 좋습니다.

요즘, 신문 읽기가 즐거워 한 줄 남겨 보았습니다.

2 comments on “뉴욕타임즈 토,일요판을 보면서

  1. 저는 뉴욕타임스 일요판을 구독해요.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메일에서 NYT 일요판만 배달해 줍니다. 참 좋아요. 내용이나 레이아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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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nhoSung

      생각해 보면, 뉴욕타임즈는 참 대단합니다. 전 세계 많은 지역으로 정기 출간을 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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