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얼굴 그림을

사업 파트너로 함께 일하는 친구 입니다. 뉴저지에서 딸 둘을 키우고 있는 아빠 인데요. 큰 딸은 대학을 갔고, 막내 딸은 이제 곧 대학을 가야 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는 늘 딸을 걱정하고, 아내를 생각하는 중년의 남자 입니다. 노인 복지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어머니의 아들이기도 하지요. 아주 평범한 중년의 남자 입니다.

그래서, 그의 얼굴에는 고뇌와 걱정이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자신의 임무를 수행중인 듯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그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를 위해 티셔츠로 만들었지요.

kyle-chung-tee-mockup
©beatsory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아버지의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제가 그려내는 사람의 얼굴을 티셔츠에 담는 건 어떨까요?

kyle-chung-tee
실제로 만든 티셔츠 입니다.

Published by

beatsory

글 못 쓰는 작가 지망생, 그림 못 그리는 만화 지망생, 색칠 못 하는 그래픽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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